by김은경 기자
2023.04.14 11:38:41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이 PC선 4척을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총 2308억원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PC선(Product Carrier) 4척을 건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6.2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4월 30일까지이며 선박 건조 후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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