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전문 셰프의 레시피대로..'드레싱' 신제품 출시

by함정선 기자
2016.03.28 11:01:3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적용한 드레싱 신제품 2종을 28일 출시했다.

신제품 ‘이탈리안 드레싱’과 ‘유자샐러드소스’는 프리미엄 핵심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드레싱의 맛과 품질을 결정하는 3대 요소로 손꼽히는 오일, 식초, 소금을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진 올리브유, 화이트와인식초, 천일염을 사용했다.

이탈리안 드레싱은 바질, 로즈마리, 파슬리, 타임, 레몬그라스5가지 허브를 넣어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을 그대로 살려 지중해식 샐러드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자샐러드소스는100% 국내산 유자 믹스를 사용해 아삭하고 상큼한 샐러드를 즐길 때 넣으면 좋다.

오일, 과일, 곡류·견과류, 마요네즈 등의 카테고리로 세분된 300억 원 규모의 드레싱 시장은 최근 3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중 오일 베이스 드레싱은 매년 6% 이상 시장이 커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성장하는 드레싱 카테고리에서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신제품의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프레시안 이탈레안 드레싱은 3980원(중량235g), 프레시안 유자샐러드소스는 3980원(25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