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프리미엄 원두 구성 '설 선물세트' 2종 출시

by함정선 기자
2016.01.21 10:14:3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설을 맞아 프리미엄 제품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한 ‘설 선물세트 2종’을 21일 출시했다.

2월10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는 고급 커피를 찾는 고객을 위해 싱글오리진 원두와 특별한 MD용품으로 구성했다. 2016년 엔제리너스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는 한 농장에서 재배한 품종의 원두로 각 원두의 산지별 고유의 특색을 느낄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싱글오리진 원두는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수마트라 만델링’과 고소한 넛츠류와 밀크초콜릿 향미의 ‘페루 찬찬마요’, 과일향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특징인 ‘코스타리카 엘 인디오’, 오렌지향의 상큼하고 마일드한 커피 ‘에티오피아 시다모 G2’이다.

설 선물세트 2종은 싱글오리진 원두 4종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원두 1종과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매직머그 2개로 구성한 ‘머그세트’와 높은 보온과 보냉력 유지로 유명한 ‘써모스 보온병 1개’로 이루어진 ‘텀블러세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3만원, 4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