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명철 기자
2015.07.27 11:19:5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식 트레이딩스킬’ 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주식영업종사자의 실무지식 습득과 주식매매 스킬 강화를 통해 주식투자상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적분석, 주도주·테마주 투자전략, 종목피킹 기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업계 실무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진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