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환구 기자
2010.12.23 13:26:57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롯데홈쇼핑이 메이크업 브랜드 `시크릿 바이 제니하우스(Secret by Jenny House)`를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크릿 바이 제니하우스는 제니하우스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제니하우스는 손예진과 한지민, 채정안, 박시연, 손담비, 이민정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전문 살롱이다.
시크릿 바이 제니하우스는 기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와 차별화해 청담점 김현숙 원장, 올리브점 오윤희 원장, 도산점 서희영 원장을 비롯한 12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룹이 참여해 만들었다.
오는 26일 오후 1시35분 롯데홈쇼핑 명품 전문 프로그램인 `김선희의 더 셀렉티브`를 통해 선보인다.
청담점 김현숙 원장이 직접 출연해 제품 개발 후기와 효과를 소개하고 고급스러운 피부표현을 위한 메이크업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 중 구매고객 중 6명을 추첨해 명품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