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혜연 기자
2010.07.07 14:41:00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빠르게 줄이며 다시 1670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후들어 1660선까지 밀렸지만 장마감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매물이 줄어들며 금새 1670선 후반까지 오르는 모습이다.
7일 오후 2시3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76포인트(0.43%)하락한 1677.7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3301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3668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352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을 통한 매도세는 4000억원대에서 더이상 확대되지 않고 있다.
보험, 의약품, 철강금속, 금융업, 화학주가 상승하고 있고 나머지 업종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