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CES 2016'에서 패션 IT제품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1.06 10:38:20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 8개 신제품 전시
패션 특성을 살린 웨어러블 IT 제품 전시로 주목
| △모델이 스마트 슈트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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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은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가전전시회) 2016’에 참가해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의 8개 신제품을 공개했다.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담아낸 스마트슈트(NFC 버튼과 어플리케이션 연동 서비스), 솔백(Sol Bag·태양광 패널 적용 클러치백), 바디콤파스(심전도·근전도 체크가 가능한 스포츠 의류), 웰트(Welt·허리치수와 활동량 등이 체크 가능한 벨트) 등 다양한 웨어러블 정보기술(IT)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