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3.04.23 13:57:21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솔라시아(070300)가 1분기 흑자 전환에다 대규모 수주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1시51분 현재 솔라시아는 전날보다 6.12%(300원)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오름세로, 전날에는 14% 가까이 급등했었다.
솔라시아는 이날 KT와 44억6400만원 규모의 롱텀에볼루션(LTE) NFC 유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34.27%에 해당한다.
솔라시아는 전날에는 1분기 영업이익이 20억13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