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남정 기자
2012.04.25 13:48:20
- 봄에는 키가 크고, 가을에는 살이 찐다??
- 한의사가 전하는 우리아이 봄철 키크는 방법
[이데일리TV 옥남정 PD]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일년중 4월에 아이들이 병원을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한다.
겨울동안 움추려 있던 생활이 날씨가 풀리면서 활동적으로 변해 야외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포근해진 날씨에 바이러스가 더욱 왕성하게 번지는것도 그 중 원인이라고 한다.
엄마들은 겨울내 감기 한번 걸리지 않게 아이들을 돌보고는 봄철에 알레르기와 잦은 감기로 막상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는 기회를 놓쳐버리고 만다.
이번 이데일리TV '청담동 골드맘'에 출연한 한의사 김유라 원장은 한의원에서 일하지만 가정에서는 이란성 쌍둥이 엄마다.
출산 당시 미숙아로 걱정을 안고 태어났지만, 현재는 또래보다 키도 크고 잔병치레도 없는 건강한 아이들로 생활하고 있다.
김원장은 아이들이 이렇게 건강한 이유를 방송에서 공개했는데, 바로 '봄,가을철 건강관리'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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