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8.06.30 14:53:34
내일부터 `스포티지 프렌드` 출시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내일(1일)부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 프렌드`를 내놓고 가솔리 SUV 판매 경쟁에 가세했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최근 경유값이 휘발유값과 엇비슷해지거나 오히려 비싸지면서 잇따라 가솔린 SUV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티지 프렌드 모델은 최고출력 142마력, 최대토크 18.8kg·m의 2.0 가솔린 엔진에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