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 출시…통신료 할인혜택

by김미영 기자
2021.11.17 10:47:41

전월 이용조건에 따라 U+ 알뜰폰 통신료 할인
장기결제 신청하면 1만9천원까지 할인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삼성카드는 U+ 알뜰폰 파트너스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카드 상품인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U+ 알뜰폰 파트너스는 ‘U+ 알뜰모바일’, ‘헬로모바일’ 등이다.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로 U+ 알뜰폰 통신요금을 정기 결제하면 전월 이용금액 및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용 건수에 따라 통신요금 할인을 월 최대 1만6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용 대상은 아파트 관리비, 4대 사회보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코웨이, SK매직 등이 해당된다.

삼성카드는 연말까지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로 U+ 알뜰폰 통신요금 정기결제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통신요금 할인을 월 최대 1만9000원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혜택은 최초 카드사용 등록일로부터 36개월동안 제공된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통해 U+ 알뜰폰을 더욱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