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위원장, 태풍대비 KT 혜화지사 안전점검
by김현아 기자
2017.08.06 15:00: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KT혜화지사 무선망운용실. 왼쪽부터 KT 강북무선센터장 이정호상무보, KT 강북네트본부장 이철규전무, 이효성 방통위원장이다. 방통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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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혜화지사 인터넷운용실. 왼쪽부터 이효성 방통위원장, KT IP운용센터장 이용재상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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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혜화지사 지하통신구. 왼쪽부터 이효성 방통위원장, KT 서울중부유선센터 오범석센터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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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3시 국가 통신 기반시설인 KT 혜화지사를 방문하여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T 혜화지사는 국내외 인터넷 연결 최대 허브시설과 이동통신 전용회선 등 주요 통신망이 밀집된 중요시설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주요 유·무선 기간통신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효성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민생활의 필수 요소인 통신서비스가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끊김없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