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5.02.23 10:42:1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지난 1853년 창업한 세계 최대의 엘리베이터 전문기업이다. 창업 이후 161년 이상 엘리베이터 부문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안전 제일’ 경영철학은 정평이 나있다.
임직원의 안전은 물론 고객과 협력업체의 안전까지도 고려한 ‘올 세이프(All Safe)’다. 오티스는 안전 경영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EH&S (환경, 건강&안전, Environment, Health & Safety) 라는 안전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세계 표준의 안전기준인 WWJSS (World Wide Job Site Safety Standard) 적용하고 있다.
협력업체 안전도 중요하게 여겨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진은 월 8시간 이상의 안전과 관련된 현장 활동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안전관련 활동 참여 및 활발한 안전 커뮤니케이션과 교육을 병행하는 등 안전경영을 위한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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