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승현 기자
2013.12.11 11:34:31
SKT 'www.tworlddirect.com', KT 'www.olleh.com'에서 신청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예약가입을 12시 0시부터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15일 24시까지 4일간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수량한정 없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KT도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예약대상 기종은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16GB, 32GB, 64GB, 128GB제품이다. 출고가는 아이패드 에어가 용량에 따라 74만3000~109만1000원이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64만2000~98만2000원이다. 예약 신청자는 16일 제품이 정식 출시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두 회사는 사은행사로 예약가입 뒤 실제 개통한 고객에게 선물을 준다. KT는 단말기 가격에 12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애플의 스마트커버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5만원 상당의 스마트 커버 상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키 시즌권(1인 1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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