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민 기자
2012.02.14 12:03:10
SNS로 인적 네트워크 활용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의 전 임직원들이 개인이 사용하는 메신저, SNS, 이메일 등을 이용해 자사의 LTE 서비스인 `U+LTE` 알리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메신저, SNS, 이메일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활용, 지인들에게 자연스레 U+LTE의 강점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U+LTE 알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네이트온 등 메신저, 와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하는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터지는 U+LTE가 진리`, `타사보다 데이터 2배 더 U+LTE!` 등과 같은 문구로 자신의 프로필을 꾸며 지인들에 U+LTE 의 강점을 전파하는 식이다.
또한 SNS를 이용하는 임직원이 LG유플러스의 트위터(Twitter.com/LGuplus), 페이스북(www.facebook.com/LGuplus)과 친구를 맺어 U+LTE에 관한 정보와 이벤트 등을 SNS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인트라넷 이메일 계정에 사용하는 전자명함에 U+LTE를 소개하는 문구를 삽입, 업무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들에게도 U+LTE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