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1.06.16 14:55:04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139-3번지에 위치한 `램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4층, 지상 16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34㎡ 총 270실로 구성돼 있다.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의 대표적 정보기술(IT) 밸리로 자리잡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현재 디지털단지 근무인구가 약 13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최근 5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주거 및 업무 목적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71만원선이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