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늦게 가는 알뜰 여름휴가` 기획전

by권소현 기자
2009.08.12 14:14:05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롯데관광(032350)은 늦게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여행상품 가격을 낮춘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의 동경/후지산/하꼬네 4일, 오사카, 나라, 교토 3/4일, 오이타, 벳부 3일 등의 상품이 8월 중순 이후부터 59만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일본지역은 역사탐방과 온천여행 등 학생을 포함한 가족단위의 여행객에게 알맞은 지역으로 구성됐다.



중국은 북경 만리장성 4일, 상해, 항주, 서당 4일 상품이 39만9000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적당한 휴양지 괌과 사이판의 PIC 골드 상품은 6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