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진형 기자
2007.10.17 14:01:44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스타맥스(017050)는 최대주주인 황경호 대표가 주가 안정과 책임경영을 위해 회사 주식 87만1119주(1.21%)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황 대표의 지분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7.41%에서 8.62%로 늘어났다.
황 대표는 "드라마제작부문의 수익이 안정성을 보이고 있고, 게임유통부문의 EA코리아와의 국내 독점공급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연초 준비한 매직사업 부문과 연말 예정인 대형퍼포먼스 등 신규사업도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