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3.09.21 10:23:22
신한카드 포인트나 카드 결제로 기부
박혜근 작가 작품 그려진 NFT 발급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신한카드 및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함께 기부증서 NFT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3사가 힘을 합친 이번 기부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캄보디아 당까오 지역 취약계층 및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오토릭샤 운송협동조합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오토릭샤는 동남아시아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3륜 택시다.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신한카드의 신한pLay 앱 내 기부 메뉴인 ‘아름인’에서 오토릭샤 기부증서 NFT 캠페인을 선택해 신한카드 포인트나 카드 결제로 기부 완료 후 별도 팝업 창을 통해 NFT 신청 안내 페이지로 이동해 NFT를 신청하면 된다. NFT의 일러스트 이미지는 어린이 관련 동화책 및 교재, 캐릭터 등을 작업하는 박혜근 작가의 재능기부로 캄보디아 청년들이 행복하게 오토릭샤를 운행하는 모습을 담아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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