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2.03 10:58:44
2008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2025년까지 3년 임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가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는 이근복 국가무형문화재 번와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말까지 3년이다.
번와장은 지붕의 기와를 잇는 장인을 뜻한다. 이 신임 이사장은 경복궁을 비롯한 4대 궁, 종묘 등 우리나라 주요 문화재의 번와 공사를 맡아온 장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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