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정은 기자
2017.11.17 10:35:42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불스원은 18~19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시 덕평 자연 휴게소에서 ‘여성 운전자 대상 가을여행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동차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불스원의 ‘러브마이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 지인들과 함께 막바지 가을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불스원은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별도 쉼터를 운영하고, 장거리 운전 시 지켜야 할 안전운전 10대 수칙인 ‘운행 전 차량 점검’,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 ‘적절한 환기와 주기적 스트레칭’ 등 항목을 안내한다. 쉼터에는 안전운전 캠페인 동참에 대한 서약을 받는 자리가 함께 마련돼 있으며 특히 차량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거나 차량 관리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셀프 차량 점검을 위한 차량 및 엔진 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불스원샷 주입구 찾기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 고객에게 ‘불스원샷 스탠다드’ 제품의 50%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레인OK 김서림방지 폼, 자동차 실내 및 가전제품, 퍼스트클래스 다용도크리너,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방향제 등을도 증정한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불스원은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알리고자 ‘러브마이카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특히 최근 늘고 있는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여성 운전자들이 차량 관리를 직접 경험해 보고 보다 안전한 운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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