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7.08.03 09:48:11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컴투스(078340)는 ‘코믹콘 서울 2017’에서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피규어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피규어는 빛과 어둠 속성의 아크엔젤 2종과 발키리(바람 속성), 페어리(물 속성), 구미호(불 속성) 등 총 5종이다. 이 가운데 아크엔젤은 특별 한정 피규어로 제작됐다.
앞서 아크엔젤과 발키리, 페어리, 구미호 등 4종은 지난 3월 일본 최대 피규어 행사 ‘원더 페스티벌’에서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코믹콘 서울 2017은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팝 문화축제 ‘코믹콘’ 행사로 영화와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코믹콘 서울 2017을 통해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머천다이징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