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말리부 디젤 수입차 비교시승 행사

by김형욱 기자
2014.06.15 18:41:2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GM은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고객 180명 초청 쉐보레 말리부 디젤 수입차 비교시승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GM은 인터넷 응모를 통해 고객 180명을 초청해 BMW 320d, 폭스바겐 파사트 디젤 등 독일 디젤 세단과 비교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쉐보레 레이싱 팀의 안재모 선수도 참가한 가운데 트랙 주행, 교외 연비 주행 테스트 등을 했다.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열린 쉐보레 말리부 디젤과 수입차 비교시승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G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