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20.08.09 16:07:46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극단 클라우드의 연극 ‘벚꽃나무넘어’가 오는 9월 5일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두 차례(오후 2시·6시) 공연한다.
극은 일본에서 공부하는 6명의 친구들이 아름다운 풍경의 미나미산리쿠에서 3박4일간 어촌마을 체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연출 임세영, 극작 김아형, 기획 조일신, 프로듀서 최영재· 임세호가 제작에 참여했다.
지난해 11월 초연에 출연했던 강혜인, 김도영, 김라윤, 박성이, 박세진, 호재훈이 이날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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