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9.06.19 09:40:29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은 19일 “글로벌 신약개발이 매우 견고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엠지켐생명과학의 글로벌 임상시험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시장에서 돌고 있는 임상시험 실패 루머는 전혀 사실무”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지켐생명과학은 현재 주요 적응증인 호중구감소증(CIN)과 구강점막염(CRIOM)의 임상 2a를 각각 마무리 했으며, 현재 글로벌 라이선싱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 하락 이슈는 코스닥 시장의 바이오제약 섹터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