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염지현 기자
2015.01.22 10:42:37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의 ‘타워 콘도’가 리뉴얼 재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포천 소재의 타워콘도는 슬로프가 내려다보이는 호텔 타입의 숙박시설이다.지난 3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현재 191개 객실을 운영 중이다.
로비는 사슴뿔을 형상화한 골드톤의 디자인으로 꾸몄다. 객실도 노르딕 패턴의 카페트와 쿠션 등 북유럽 감성의 소품들로 꾸며져 이국적인 느낌을 강화했다고 이랜드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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