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1.08.23 14:30:2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꼬박꼬박` 월 적립형과 월 지급형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꼬박꼬박 더블찬스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6주간 실시한다"며 "기간 내 `꼬박꼬박`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소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추첨기회를 차등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월 적립형 상품은 매월 납입액이 50만원 미만이면 추첨기회가 1회, 50만원 이상이면 2회를 부여한다"며 "월 지급형 상품은 투자금액이 3000만원 미만이면 추첨기회가 1회, 1억원 이상이면 4회가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과 3D TV, 디지털카메라, 갤럭시탭 등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