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호식 기자
2001.10.30 14:35:40
[edaily] 삼영화학 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지난달부터 이달 23일까지 회사주식 35만주(10.29%)를 매입했다.
삼영화학(03720)은 30일 금감원 보고를 통해 "대주주인 이종환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이경희씨가 장내에서 35만주를 매입했다"고 보고 했다.
이에 따라 삼영화학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이종환 회장 20.9%를 포함해 총 50.51%로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대주주지분을 늘리기 위해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