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10.28 10:44:23
문화유산으로써 수집·보존 교류협력 MOU
‘60돌’ 국립발레단 활동 아카이브 구축 예정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이하 예술위) 아르코예술기록원은 국립발레단(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과 문화예술 분야 자료의 수집·보존·이용 활성화를 위해 교류·협력한다.
예술위는 이와 관련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국립발레단장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예술자료 수집과 보존을 위한 기증과 기탁 △예술자료 보존과 활용을 위한 디지털화 및 공동 활용 협력 △예술자료 공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연구, 교육 등 연계사업 협력 △아카이브 구축과 운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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