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훈 기자
2020.05.03 22:38:51
나토 회원국 대사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비밀회의
2차 대유행 조율된 대응 추진…장기적 감염병 비상계획도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인 1949년 서유럽의 안보를 위해 설립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군사 작전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