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6.13 10:03:0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대구의 한 가정집 화단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려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거주 중인 한 시민은 한 매체를 통해 4년 전 옮겨 심은 바나나 나무에서 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혔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께 바나나 꽃이 폈지만 추위에 시들었고, 열매가 맺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