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2.07.03 13:37:0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대만과 홍콩에서 국내 상장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대신 2012 K-Executive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며 “웅진에너지, 대덕GDS, 대한제강,한국사이버결제, 씨티씨바이오, 자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