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3.12.27 14:09:4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가 조사해 보니 이동전화에서는 SK텔레콤(017670)이, 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는 KT(030200)가 민원처리 등 이용자 보호업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27일 통신사업자들의 이용자 보호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13년도 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동전화 분야는 ‘우수등급’이 SK텔레콤, ‘양호등급’이 KT와 LG유플러스였으며, ▲초고속인터넷 분야는 ‘우수등급’이 KT, ‘양호등급’이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현대HCN이었고, ‘보통등급’으로 티브로드와 CJ헬로비전(037560), 씨앤앰, 씨엠비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