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0.04.23 14:11:35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이노텍(011070)은 23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유상증자에 대해 검토중에 있으나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이노텍은 올해 초 LED사업 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와 차입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었다. (관련 기사 ☞(단독) LG이노텍, 내년까지 LED에만 1조1천억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