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08.06.04 14:19:27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고유가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비수익 노선의 감편이나 운휴를 골자로 한 1단계 노선 조정안을 확정했다.
아시아나는 4일 "1단계 노선 조정으로 수익성이 매우 낮은 중국지역 6개 노선에 대해서는 감편이나 운휴 조치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여력 항공기를 휴가철 성수기에 인기가 높은 일본, 동남아 등의 관광노선에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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