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8일 '월드컵 16강' 축구대표팀 초청 만찬

by송주오 기자
2022.12.07 11:19:25

"카타르 월드컵서 선전한 대표팀 격려 예정"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한다. 당초 오찬을 할 예정이었지만 만찬으로 변경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월드컵 16강전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및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내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은혜 홍보수석은 전날 브리핑에서 “아마 이르면 모레(8일) 오찬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