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혹서기 극복 이벤트

by박진환 기자
2019.07.24 09:13:52

한국타이어가 대전·금산공장 구내식당에서 사원들을 위해 삼겹살, 삼계탕, 추어탕, 냉면 등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여름철 폭염 기간 중 더위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이달 중순부터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구내식당에서 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사원들을 위해 삼겹살, 삼계탕, 추어탕, 냉면 등 다양한 식단을 준비해 제공 중이다.



또 양 사업장에서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수시로 직접 생산 현장을 누비며, 사원들에게 기능성 음료를 비롯해 수박화채나 미숫가루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워터보이’를 운영하고 있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폭염 속에서도 사원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설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로의 관심과 지원으로 올 여름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