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7.02.10 09:53:5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은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이스라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스라엘은 이번 ‘MWC 2017’에 이스라엘 국가관을 구성하여 애플리케이션, 최신 LTE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IoT), 빅데이터 등에 관련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라드(Rad), 셀린트(Celint), 짐페리움(Zimperium), 셀마이닝(CellMining), 이매그리(Imagry)등을 포함한 63개이다. 참여 기업의 자세한 정보는 이스라엘 모바일 이노베이션 페이지(http://www.israelmobileinnovation.com/general/files/MWCcatalogue2017.pdf)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라엘은 MWC에서 8년 연속 국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신청(2월23일)을 통해 이스라엘 기업과의 상담을 주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