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경훈 기자
2016.10.24 09:59:46
400W의 소비전력으로 1,000W 상당의 우수한 난방효과 선사
3중 안전장치를 채택해 화재사고 예방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일산업(002700)이 24일 오후 4시40분부터 5시40분까지 한 시간 동안 CJ오쇼핑(035760)을 통해 ‘신일 초절전 히터(SEH-ECO50)’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받은 반사판을 채택해 우수한 에너지 절감효과와 난방효과를 선사한다.
기존 초절전 히터의 경우 400W 소비전력으로 800W 효율을 내도록 설계했다면 신일 초절전 히터는 1,000W의 효율을 내도록 설계돼 난방비를 최대 50%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신일산업 측은 전했다. 2단계 파워 조절이 가능해 200W 모드에서는 500W 상당, 400W 모드에서는 1000W 상당의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허받은 반사판은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높은 온도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좌우 90°자동회전과 상하 20° 수동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시간은 30분 단위로 최대 4시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120 ℃ 도달 시 자동 전원 꺼짐, 넘어지면 자동 전원 꺼짐, 8시간 이상 가동 시 자동 전원 꺼짐 등 3중 안전장치를 채택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유해화학물질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에 주어지는 ‘로하스(LOHAS)’ 인증도 획득했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깔끔한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의 제품은 세련된 인테리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2kg의 가벼운 무게와 이동식 손잡이를 적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