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13.10.28 12:00:00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2013년도 KRX 사회공헌주간-해피 레인보우 프로젝트(Happy Rainbow Project)’를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선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해피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테마로 각 활동별 고유 색상을 부여하는 봉사활동이다.
먼저 이날(28일)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서울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영양식꾸러미 제작과 과일 도시락 전달 활동’을 시작으로 본부별 릴레이활동 및 신입직원 릴레이 봉사가 이어진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을 포함한 약 29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소재 사회복지회관 총 14곳에서 배식봉사, 시설물 개선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경수 이사장은 “대한민국 행복지수를 높이는 나눔거래소로 국민과 함께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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