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1.01.04 13:28:35
NHN-외교부 제휴..미투데이 통해 실시간 소식 전달
네이버 검색과 캐스트에 외교 국가 콘텐츠와 정보도 공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외교통상부가 NHN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를 통해 소통에 나선다.
NHN(035420)은 외교통상부와 대국민, 재외 동포와 소통을 위한 외교통상부의 SNS 활용지원, 외교 국가별 콘텐츠와 정보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제휴협정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외교통상부는 미투데이를 이용,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또한 외교 국가별 콘텐츠와 정세 정보를 국민들에게 직접 제공하기 위해 재외공관과 공식 블로그에 게재되는 정보를 네이버 검색결과와 네이버 캐스트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NHN 김상헌 대표는 "정보유통 플랫폼 네이버와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외교통상부와 해외 재외공관의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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