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3.03.21 10:31:43
코로나 19 이후 첫 해외 발주처 대면 행사
1000MW 규모..계약금액 1조1500억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공사 계약을 체결한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계약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삼룩 카즈나 본사에서 개최된 기념 행사에는 삼룩 카즈나 건설의 아이만베토프(Aimanbetov) 회장,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 Limited Liability Partnership) 쿠사이노프(Kusainov) 사장 등 발주처 주요 인사와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이현호 플랜트 EPC BG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코로나 19 이후 해외 발주처와 대면 행사를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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