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근일 기자
2016.03.23 10:32:05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까사미아는 침실가구 시리즈 ‘쉐브론(Chevron)’과 헤링본(Herringbone)’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쉐브론 시리즈는 내구성이 높은 천연 아카시아 원목과 수려한 무늬결을 자랑하는 샤틴월넛을 사용했다. 침대의 헤드보드를 높게 디자인해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보드의 헤링본 무늬를 수작업으로 진행함으로써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헤링본 침실 가구는 레트로 스타일로 구성했다. 헤링본 무늬를 헤드보드와 상판의 포인트 요소로 적용했다. 황동 색상의 철제 프레임도 활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혼수 또는 집 새단장을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까사미아가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헤링본 무늬가 매력적인 쉐브론과 헤링본 시리즈로 더욱 화사하고 따스한 침실을 연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