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4.07.04 13:34:3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인포피아(036220)가 실적 개선 기대감 속에 급등세다.
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일 대비 10.27% 오른 1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 만의 급반등세다.
올해 선보인 신제품 혈당측정기의 판매 호조를 비롯해 각종 사업에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정확도가 향상된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출이 늘고 있다”며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사업 쪽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