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EnterFN따라잡기)①창업사전준비만이 성공열쇠
by강동완 기자
2007.07.25 13:15:49
적합검사, 13단계 절차학습, 적성검사와 상권분석 등 다양한 창업체험 가능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이데일리는 지난 7월18일 "성공창업 프랜차이즈 허브포털사이트 'EnterFN'"(http://www.enterfn.com)을 오픈하고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EnterFN'은 'Enter Franchise Network'의 줄임말로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네트워크의 진입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EnterFN'이 갖고 있는 의미 그대로 프랜차이즈본부와 창업희망자가 투명하고도 공신력이 부여된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양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신개념의 창업 허브 포탈을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 6회에 걸쳐 "성공창업 프랜차이즈 허브포털 사이트 'EnterFN"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편집자 주)
창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창업적합검사, 창업절차학습, 업종적성검사, 상권분석 등 4단계 창업선행학습이 오픈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데일리는 을 통해서 예비창업주들이 창업과정에서 본인에게 맞는 적성 등을 스스로 검사하고, 알맞은 아이템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먼저 창업적합검사는 예비창업자가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의 준비도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제언을 주는 검사이다.
총 20문항으로 잘 읽고 '그렇다, 보통이다, 아니다'에 체크하면 창업적합검사의 결과는 자동으로 저장되며 마이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단계인 창업절차학습은 창업 준비단계에서부터 오픈까지의 상세한 절차를 미리 학습이 가능해 성공 창업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는 것.
총 13단계로 구분된 창업절차학습은 ‘창업준비, 업종선택, 창업자금, 점포임대, 인테리어, 자재구입, 홍보/마케팅, 오픈’ 등 창업의 전단계를 세분화해 설명하고 있으며, 각 창업 절차 단계별로 수행하여야 하는 업무와, 각 업무를 지원하는 협력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일기 기능을 제공해, 예비창업자가 자신의 창업과정을 기록하고 과정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3단계인 업종적성검사는 예비창업자의 적성성향을 알아보고 성향별 창업분야 및 아이템을 추천하는 검사이다. 총 62문항으로 ‘그렇다, 아니다, 모름’에 체크하면 자동저장으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창업을 시작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들고, 또한 그 비용을 회수하려면 얼마의 매출을 지출해야 하는 지, 내가 선택한 아이템과 점포에서는 매출이 어느 정도 발생 할지에 대한 궁금함을 해결할 수 있는 상권분석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다.
이데일리 EnterFN 웹사업국 서동현 대리는 “누구나 창업을 꿈꾸지만, 실제 창업은 자금만 가지고서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Ready Made 상품이 아니다”라며 “절차학습을 통해 창업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성공창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nterFN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02-3772-019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