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팔도와 ‘틈새 시리즈’ 한정메뉴 2종 출시
by김정유 기자
2024.03.13 10:01:55
모짜렐라 스팸계란 마리·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 선봬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식품업체 팔도와 협업한 ‘틈새 시리즈’ 한정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정 메뉴 2종은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와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로 오는 14일부터 전국 스쿨푸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는 스쿨푸드 판매율 1위의 대표 메뉴인 마리와 팔도의 틈새소스가 만나 탄생했다. 스쿨푸드의 마리의 장점이 모짜렐라 치즈와 계란 지단, 스팸과 짱아치로 구현한 맛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였다면 이번 틈새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는 매콤함까지 더했다.
함께 출시된 틈새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는 크림 소스의 고소함과 떡볶이 소스의 매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제 로제 소스를 넣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이번 팔도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는 틈새 시리즈 2종은 좀더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기존 스쿨푸드와 팔도 틈새라면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맛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스쿨푸드의 가치와 매운맛을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인 만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