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수익 기자
2014.02.24 11:47:09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4일 오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최고위원은 예비후보 첫 일정으로 이날 오후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해야하는가’란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손석춘 건국대 교수·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과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새누리당에서는 이 최고위원회 외에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도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사실상 굳히고 조만간 공식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