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2.10.11 11:30:30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NHN(035420)은 지인 초대 기반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SNS) 애플리케이션 ‘밴드(BAND)에 파일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일 공유 기능을 활용하면, N드라이브 안에 저장돼 있는 사진이나 문서를 ’밴드‘사용자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공유된 파일은 ‘미리보기’ 기능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N드라이브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한편, 아이폰용 밴드 앱은 1주일 내에 파일 공유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