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 일반인 모델 선발, 제주에서..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by김현아 기자
2011.09.27 12:10:44

15명 후보자들,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지인 제주 매력 알리는 미션 수행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엑센트 일반인 광고모델 선발대회인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 의 결선을 제주도에서 진행한다.

결선에 오른 15명의 후보자들이 제주도의 숨은 매력을 찾는 미션 수행 과정을 영상에 담아 27일부터 케이블 TV ‘XTM’에서 방영하는 것.

후보자들은 지난달 29일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제주 홍보위원에 임명되어 아름다운 풍광, 특산물 등 제주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현대차(005380)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11월 1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응모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엑센트, 태블릿 컴퓨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엑센트 사이트(accent.hyundai.com)에서는 영가이 15인의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넷북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