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08.09.04 13:32:55
총 220억원 투자…1500가구에 전력 공급 가능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삼성물산(000830)은 전남 진도에 3MW 급 태양광 발전소 “솔루채 진도”를 완공하고 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약 1500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220억원이 투자됐다.
회사측은 "기존의 태양광 관련 원료 및 소재 부품 공급사업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통한 전력 판매사업에 직접 나선 첫 사업장"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